오프라인 불황을 이겨낸 1인 기업가 브라이트 김종길의 온라인 메신저 스토리
들어가며: 예고 없이 찾아온 화생방, 그리고 무너진 일상 인생은 언제나 순탄하게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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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예고 없이 찾아온 화생방, 그리고 무너진 일상
인생은 언제나 순탄하게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공포의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눈물과 콧물, 숨이 턱 막히는 고통을 동반하는 ‘화생방’ 훈련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전쟁터가 아닌 평온한 현실 속에서, 사회 전체가 거대한 화생방실로 변하는 전례 없는 사건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바로 2020년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사태였습니다.
그 사건은 수많은 사람의 삶의 궤적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습니다. 저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당시 저는 오프라인 기반의 첫 번째 창업 아이템이었던 ‘돌스냅 촬영 사업’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처리하며 월 순수익 1,000만 원을 상회하는 안정적인 기반을 다져두었다고 자부했습니다.
그러나 집합금지 조치와 강력한 인원 제한이라는 외부 환경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오랜 기간 성실하게 일궈온 사업이 사실상 ‘올스톱’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내 잘못이나 나태함 때문이 아닌, 통제 불가능한 외부 요인으로 수입 흐름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는 허탈감을 마주했을 때 저는 선택해야 했습니다.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길을 찾을 것인가. 오늘 이야기는 위기 앞에서 포기 대신 ‘온라인 메신저’로의 재도전을 선택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낸 저의 생생한 생존 기록입니다.
1. 6개월의 혹독한 시행착오, 백지상태에서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 도전
오프라인의 한계를 절감한 저는 2020년 4월,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결심하게 됩니다. 외부 환경에 속수무책으로 흔들리지 않는 온라인만의 파이프라인이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당시의 저는 컴퓨터가 보급되기 전 대학을 다녔던 세대로서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백지상태였습니다. 상품을 등록하는 법, 대표 이미지를 만드는 법, 상세페이지와 옵션을 구성하는 법조차 제대로 몰랐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작하겠다는 생각 대신, 일단 부딪히며 배우자는 절박함뿐이었습니다. 다행히 휴대폰 케이스를 도매 공급해 주시는 은인 같은 사장님을 만나 위탁판매 계약을 맺고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활용법을 몰랐던 저는 공급처의 대표 이미지, 상세 이미지, 세분화된 기종별 옵션을 일일이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손수 타이핑해가며 기초 데이터를 만들었습니다. 혼자 힘으로 모자라 가족들의 도움을 받고 아르바이트생까지 고용하며 약 6개월 동안 모은 상품 데이터가 5,000개에서 6,000개에 육박했습니다. 하루하루가 뼈를 깎는 단순 반복 노동이었지만, 운전을 하면서도 유튜브로 쇼핑몰 관련 지식을 귀로 들으며 온전히 온라인 생태계를 몸으로 체득해 나간 귀중한 자양이 되었습니다.
2. ‘카페24 대량등록’과의 만남, 그리고 크몽 전자책이라는 운명적인 터닝포인트
어렵게 모은 6,000개의 데이터를 쇼핑몰에 하나씩 올리려니 또다시 거대한 벽에 부딪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블로그를 통해 우연히 ‘카페24 쇼핑몰 대량등록’이라는 개념을 접하게 되었고 1:1 코칭을 받으며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무작정 시간과 체력을 갈아 넣는 방식에서 벗어나, 엑셀을 활용해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반복 업무를 줄이는 시스템과 자동화의 가치를 눈으로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더 나아가 복잡한 대량등록 폼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엑셀 전문가에게 의뢰해 나만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었고, 이 결과물을 저를 코칭해 주신 분께 역으로 공유해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경험은 제 안에서 엄청난 발상의 전환을 일으켰습니다. “내가 직접 고생하며 쌓은 이 시행착오와 자동화 노하우 자체가, 나와 같은 초보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식 상품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그 무렵 유튜브를 보다가 지식판매 플랫폼 ‘크몽’을 알게 되었고, 주저 없이 첫 전자책 집필에 돌입했습니다. 플랫폼의 까다로운 줄간격, 여백, 글자 크기 기준 때문에 무려 5번의 등록 반려를 겪으며 맥이 빠지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가이드라인을 충충히 반영한 끝에 6번째 만에 드디어 첫 판매 승인을 받아냈습니다. 내 오랜 시행착오가 ‘돈이 되는 지식 콘텐츠’로 변모하여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3. 경험의 무한 확장: 전자책에서 오픈채팅방 커뮤니티, 그리고 온라인 강사로
첫 번째 전자책인 ‘카페24 상품 대량등록 노하우’가 소소하게 판매되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흐름을 익힌 저는, 2021년 또 다른 은인인 38만 유튜버 노마드 크리스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분의 영상과 소통 방식에 깊은 영감을 얻어, 저 역시 온라인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나만의 오픈채팅방’을 직접 개설해 방장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100명 제한의 소박한 방으로 시작했습니다. 수익을 먼저 생각하기보다 회원들의 고민을 듣고, 내가 아는 쇼핑몰과 전자책 경험을 아낌없이 무료로 나누는 데 집중했습니다. 더 나아가 방 회원들이 각자 가진 지식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무료 줌(Zoom) 강의 코너를 개설했고, 저 역시 난생처음 사람들 앞에 서서 나의 노하우를 설명하는 온라인 강사로서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진정성 있는 소통과 무료 콘텐츠 배포 이벤트가 반복되자 커뮤니티는 전례 없는 속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마침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최대 인원인 1,500명을 초과하여 두 번째 방을 증설하기에 이르렀고, 동료 방장들로부터 “국내 오픈채팅방 역사상 이렇게 빠르게 신뢰 기반의 회원을 모은 사례는 드물다”는 극찬을 듣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를 이끌며 회원들과 함께 ‘무료 전자책 집필 챌린지’를 진행할 때는, 남들에게만 도전을 권할 것이 아니라 나부터 솔선수범해야겠다는 생각에 제 본업이었던 ‘돌스냅 창업 노하우’를 단 3일 만에 67페이지 분량으로 집필하여 크몽에 추가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공동체 운영과 실행의 흐름 자체를 다시 공식화하여 발간한 ‘전자책 별것 아니여 한방에 박살내기’는 현재까지도 크몽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며 저에게 ‘크몽대명장’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준 효자 자산이 되었습니다.
마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열쇠는 오직 당신의 실행에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2020년 저를 덮쳤던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오프라인 불황은 끔찍한 시련이었지만, 역설적으로 저를 온라인 메신저라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밀어 넣은 축복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만약 그때 닥친 현실 앞에서 주저앉아 남 탓만 하고 있었다면, 저는 여전히 과거의 영역에 갇혀 외부 환경에 흔들리는 삶을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대단한 천재도 아니고, 디지털 기기가 누구보다 익숙한 세대도 아닙니다. 하지만 서툴고 더디더라도 멈추지 않았고, 내가 고생하며 배운 시행착오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콘텐츠로 정리해 타인에게 나누었습니다. 비록 현실적인 한계를 느껴 쇼핑몰 판매 자체는 미련 없이 손절했을지라도, 그 고된 경험을 자산화하여 다른 초보자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지식 창업가이자 (사)한국소상공인마케팅협회 전문위원으로 당당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대표님, 혹은 예비 창업자 여러분. 한때 너무 힘들고 비효율적이라 느껴졌던 당신의 고생스러운 경험, 넘어지며 배운 과정은 결코 헛되지 않으며 누군가를 도와줄 강력한 콘텐츠가 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완벽한 타이틀을 기다리지 말고, 오늘 당신의 스토리를 세상에 메신저로서 던져보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시공간의 한계를 완벽하게 지워버리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는 3단계 파이프라인의 실체’를 명확히 밝혀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의 경험을 자산으로 선언해 보세요!
[지식창업 전문 코칭 및 비즈니스 협업 안내]
- 온라인 메신저 브라이트 김종길: 010-438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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